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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 - Cafe Lee's (카페 리즈)>

Crazy 98 2020. 8. 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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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할 포스팅은 강원도 동해시 어달에 있는 오션뷰 카페 “Lee’s (리즈)”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어달해수욕장 근처여서 카페 앞에 바다가 있어요!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ㅎㅎ

 

영업시간은 월~10:30 ~ 22:00이며 일요일은 21:00에 마감한다고 해요!

 

주차장은 도로 건너서 바로 있어요. 넉넉하게 있답니다!

 

 

카페는 2층으로 되어있고 테라스도 있어요. 날씨 좋을 때 테라스에 앉아서 있으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가게 내부에는 화분과 크고 작은 장식품들이 많이 있었어요. 밖에서만 봤을 때는 평범했지만 들어가 보니 잘 꾸며져 있었어요!

 

 

 

1층이에요!!

 

오른쪽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어요.

 

 

계단으로 올라가면 바로 화장실이 보여요!

 

 

 

2층에 앉을까 했지만 에어컨을 틀어놔서 창문이 닫혀있길래 트인 곳에서 바다를 보고 싶어서 1층 테라스에 앉았습니다!

다음에 올 때는 더 잘 보이게 2층에 앉아서 바다를 보고 싶어요. 그러려면 여름 지나서 와야 할 거 같아요ㅎㅎ

 

 

메뉴판에는 맥주도 팔고 있었어요! 샌드위치와 떡볶이, 볶음밥도 팔더라구요. 저녁에 바다 보면서 맥주 한 잔 하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카페에 다녀와서 찾아보니까 떡볶이가 맛있대요! 나중에 가게 되면 떡볶이를 먹어봐야겠어용ㅎㅎ

자몽에이드도 맛있다고 해요! 자몽을 직접 착즙해서 만드는 거 같았어요.

 

빙수, 수제 청으로 만든 티, 생과일주스도 있었어요!

 

 

그리고 신메뉴로 흑임자 크림라떼, 수제 유자차, 수제 백향과가 있어요!

 

 

쇼케이스에는 케이크와 수제 청, 생과일, 탄산수가 있었어요.

 

 

 카운터 앞에는 쿠폰들이 모아져있었어요.

 

 

커피 한 잔당 도장 하나씩 찍어주시는 거 같은데 10개 모으면 아메리카노(hot) 무료예요!

 

 

저희는 수제 백향과(ice)와 아메리카노(hot), 복숭아 아이스티, 레인보우 케이크를 주문했어요! 

 

 

제가 간 날에는 날씨가 좋지는 앉았지만 그래도 바다를 보며 앉아있으니 좋았어요ㅎㅎ

앞에는 바로 도로가 있어서 차들이 많이 다녔지만 차구경도 하고 바다구경도 하고!

멍하니 바다를 보고 있으니 아무 생각이 나지 않고 힐링 되는 기분이었어요ㅎㅎ

 

 

주문한 음료와 케이크가 금방 나왔어요.

 

 

수제 백향과! 새콤달콤 맛있었어요!! 평소에도 백향과를 좋아해서 제 입맛에 딱 좋았습니당ㅎㅎ

백향과는 패션후르츠랑 같은 과일이에요!

 

 

복숭아 아이스티는 잘못시키면 밍밍해서 맛이 없는데 여기는 진하고 맛있었어요!

 

 

레인보우 케이크에 크림은 요거트 맛이 살짝 났어요! 덕분에 느끼하지 않았어요! 단면이 너무 예뻐요

 

전체적으로 만족했습니다!

 

다른 날에 찍은 동해 바다

 

바다 보면서 여유롭게 커피 한 잔 마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카페 “Lee’s” 추천 드려요!!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피드백은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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