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in's Blog
< 영도 - 220 볼트커피 >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 할 포스팅은 영도구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 드 220볼트” 에 대해 포스팅 하려 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루프탑 포함 3층정도 높이의 건물이며 그전에 목욕탕이 있던 곳을 리모델링하여 만든 곳으로 굴뚝 카페로도 유명한 카페입니다.
영업시간은 10:00 ~ 23:00 이며 마지막 주문시간은 10:30이라고 합니다.
항상 그 지역을 지나다 보면 항상 참 인테리어 잘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심속의 쉼터같은 느낌 혹은 도심속에서 편안한 숲에 있는 느낌이 많이 들기 때문이에요.
바로 옆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대중교통 이용하시는 분들은 버스 82, 85번을 타고 청학고개에 내려서 오시면 되고 차가 있으신 분들은 카페 옆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시면 됩니다!
카페 디 220 볼트를 이용 하시는 고객에 한하여 두시간 까지 무료로 주차 이용 가능합니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인테리어 중 블랙 인테리어의 조화가 가장 적절히 이루어져 있었어요.
언듯봐도 커피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 같아요.
가게는 층별로 테라스로 연결되서 이동할 수 있었고 위에 루프탑도 있는데 테라스와 루프탑은 반려동물도 출입가능하다고 합니다! 날씨 좋으면 반려동물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아요.
들어가자마자 2층부터 시작되며 2층에서 바로 주문가능 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굴뚝흑당라떼, 블랙슈가 아인슈패너, 크런치 달고나라떼가 있고 진열장에는 여러종류의 빵들이 있었는데요.
저희는 치즈브라우니랑 볼트커피 그리고 자몽에이드를 시켰습니다!
주문을 하면 진동벨을 주시고 울리면 받으러 가면 됩니다!
커피는 제가 산미를 없는 커피를 좋아하는데 볼트커피는 산미가 없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와트커피는 산미가 있는 커피라고 하니 취향에 맞춰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아요.
자몽에이드도 안에 자몽과육이 같이 들어있고 치즈브라우니도 퍽퍽하지 않고 위에 치즈와 밑에 초코가 잘어울어져서 전체적으로 만족하면서 먹었답니다.
도심속의 쉼터같은 느낌이 드는 곳에서 커피 한잔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카페 드 220볼트” 추천드려요!!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피드백은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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