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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트코 방문기 >

Crazy 98 2020. 7. 11.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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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 - 코스트코 방문기 >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코스트코 방문기 입니다.

제가 호주에서 유학 당시 코스트코를 정말 많이 이용했었는데요.

한국에 오고나서 코스트코의 편안함에서 벗어나지 못해 회원권을 등록하기 위해 수영구에 위치하고 있는

코스트코를 방문 하였습니다.

 

 

옥상에 차를 주차후에 일층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드디어 회원권을 만드는 건가 설레임에 발걸음을 재촉해 봅니다ㅎㅎ.

 

 

1 층으로 내려가면 이렇게 각 은행에 관련된 atm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한국 코스트코는 현재 현대카드와 제휴를 맺은 상태라 결제수단은 현금 / 현대카드

이렇게 두개로만 결제를 하실 수 있어요 ㅠㅠ..

다행이 저는 현금 과 현대카드 두개 다 있어서 상관없답니다 ㅎㅎ

 

 

멤버쉽 구성도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골드스타회원으로 이용하시고 개인 사업자 분들은 비즈니스 회원으로 등록 가능합니다.

저는 골드스타 회원으로 했어요. 언젠가 비즈니스 회원으로 가지고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

 

 

회원가입 신청서를 작성하고 등록을 하기위해 리셉션으로 향합니다.

펼쳐보면 개인정보들 뿐이라 사진으로 등록 못했어요 ㅎㅎ.

38500원을 내고 등록합니다. 가족 1인까지 동반 카드를 신청할 수 있어요.

하나 가격에 가족 1인까지 등록을 마무리 하고 총 2 장의 카드를 발급받습니다.

 

 

매장안으로 들어 왔습니다.

창고형 매장만의 냄새가 있어요. 그게 너무 그리웠답니다.

서면에 트레이더스를 가도 잘 느껴지지 않는 이 냄새는 코스트코 만의 매력인 거 같습니다.

 

 

코스트코를 와야하는 많은 이유중에 제일 큰 이유는 고기 죠!!

고기를 많이 먹는 저로써는 이만한 곳이 없다고 봅니다.

코스트코 등록 하고 나서 친구들이랑 캠핑 계획 잡았어요 ㅎㅎㅎ.

 

 

원래 소비는 계획을 하고 해야 하는건데 회원 등록 한김에 이것저것 보고 가자 싶어서 하나 둘 고르다 보니

이렇게 18만원이라는 돈이 소비가 되어버렸어요 ㅠㅠ.. 반성해야겠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동생이 배가 고프다네요. 사온 고기를 이용해서 바베큐 플레터를 만들어 봅니다.

코스트코의 재료만으로 만들었네요. 크로와상 과 A1소스를 이용한 소스 시저샐러드 그리고

코스트코의 트레이드 마크인 몬트리올 시즈닝을 이용한 갈비살 스테이크 로 맛있게 저녁을 준비하여 먹었습니다.

 

* 많은 분들이 코스트코의 연회비에 때문에 코스트코를 가고 싶지만 꺼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코스트코 상품권을 이용하시면 자유롭게 입장 가능하세요. 주변에 코스트코 회원분이 계시다면

그분들을 통해 구매 하셔도 되고 인터넷으로도 가능하세요. 캠핑이나 친구들과 어디 놀러갈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참에 코스트코 상품권 이용하셔서 코스트코에서 쇼핑 즐기시길!! *

 

이것으로 오늘의 포스팅 마치도록 하겟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피드백은 언제나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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